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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전ㆍ충남도지부, 사업조기달성다짐대회 개최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3-17 22면

이경태 기자

새마을금고연합회 대전ㆍ충남도지부(회장 김정한)는 17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김헌백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을 비롯한 대전ㆍ충남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8년 경영평가대회 및 2009년 사업조기달성다짐대회’를 연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우수실적 금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2009년도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사업 전략을 선택ㆍ집중해 선진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다짐대회에서 충남 예산 신례원 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대전 동대전 금고와 남대전금고가 우수상을 받게 된다.

천안 선영금고를 비롯해 공주 백제금고, 논산 논산남부금고, 대전 남부금고, 대전개인택시금고, 대전 대덕구 으뜸금고 등이 장려상을 받는다.

이밖에 지부역점사업으로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뉴스타트대출 부문 수상에는 충남 논산 놀뫼금고와 부여 금고가 오르며 역량개발교육부문에서 새마을금고 협의체인 보령ㆍ서천ㆍ홍성ㆍ청양ㆍ예산 협의회와 대전 동구 협의회가 각각 지부회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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