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제공하는 치료지원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이며 기타 보행훈련과 심리·행동적응훈련, 청능훈련도 함께 지원된다.
치료지원 대상은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1,2학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 평가를 토대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유장식 초등교육과장은 “치료지원은 물론 가족지원과 보조인력 지원, 통학지원 등 관련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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