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사랑방 12일 개관식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3-13 8면

조성수 기자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12일 오후 5시 사옥내 1층 로비에서 ‘토지사랑방’ 개관식을 가졌다.

토지사랑방은 사옥내 일부 여유공간을 문화 쉼터로 만든 곳으로 동네 사랑방처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1차 전시회를 개최 중이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모두 6차에 걸친 전시회를 개최예정으로 고객 및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각종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고객사랑, 문화사랑 공존의 장을 만들기로 했다.

한편 개관식에는 자유선진당 이재선의원(대전 서구)과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전충남지회 임선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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