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올해 대전·충남 1만1000세대 보금자리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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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올해 대전·충남 1만1000세대 보금자리공급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3-09 7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올해 지역에 모두 1만1000여세대의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7432세대, 공공분양 2081세대, 주거복지분야 2020세대 등 모두 1만1503세대다.

국민임대주택은 ▲3월 청양읍내2지구 305세대 ▲4월 예산발연지구 516세대 ▲5월 장항원수지구 277세대, 보령대천 233세대 ▲6월 대전대신 2BL 375세대 ▲8월 대전서남부 1BL 1668세대, 10BL 1647세대 ▲10월 아산인주 664세대 ▲11월 태안평천 531세대 ▲12월 대전서남부 4BL 1216세대 등이다.

공공분양물량은 오는 6월 대전석촌지구 1025세대와 9월 대전서남부 12BL 1056세대가 공급된다.

주공은 주거복지사업으로 기존주택전세임대 400세대, 기존주택매입임대 320세대, 부도임대 980세대, 소년소녀가정 등 전세주택지원 70세대, 신혼부부전세임대 250세대 등도 공급한다.

주공은 국민임대주택 전용홈페이지(http://kookmin.jugong.co.kr)를 개설해 운용하고 있고 유성네거리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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