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해 12월부터 모두 5억8000만원을 투입‘통합보안관제시스템’ 등 16가지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연동을 마쳤다.
도는 또, 이달 말부터 도내 16개 시ㆍ군의 행정전산망과 연계하는 2단계 구축사업을 시작해 오는 6월 완료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구축으로 사이버 테러를 실시간 탐지,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행정정보와 도민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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