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도내 지방도 및 시·군도 등 6072km의 모든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파손된 포장면 등 불완전한 도로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운전자 보호를 위한 과속 방지턱과 시선유도표지, 가드레일, 방호벽 등 도로안전시설의 점검 및 보수 등도 함께 실시한다.
도는 도로변의 낙석, 포장 파손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안전시설에 대한 보수 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기춘 건설교통국장은 “겨울철 얼어 붙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절개지 및 지반이 약해 질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일상 관리를 강화해 이용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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