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현섭)에 따르면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 및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19일까지 대학 및 대학원에 입학하거나 재학중인 고용보험가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대부신청을 받아 학자금 전액을 연간 1~1.5%의 금리로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모두 763명에게 혜택을 줬으며, 이 기간동안 접수하지 못한 근로자들에게 신청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추가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공단에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및 훈련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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