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3일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1~3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그 밖의 날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5일과 6일 대전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 8도에서 영상 10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낮을 들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달 들어 첫 번째 휴일인 1일 대전과 충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유명산과 유원지는 휴일을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붐볐다.
이날 국립공원 계룡산에 많은 등산객이 찾아 쌓인 피로를 풀고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했다.
지역 놀이공원인 꿈돌이랜드와 대전동물원에도 가족나들이객이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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