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단장에는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이창진(사진ㆍ51) 교수가 임명됐으며 이 교수는 우주기술개발사업 총괄 및 항공우주·기계·정보전자 분야의 사업 기획, 동향조사, 과제평가, 보고서 발간 및 사후관리 등을 맡게 된다.
수리과학단장은 포항공대 물리학과 정윤희(사진ㆍ56)교수가 맡았으며 정 교수는 개인연구 및 집단연구 사업 등 기초연구지원사업 중 수리과학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생명과학단장은 서강대 생명과학과 김건수(사진ㆍ51) 교수, 나보ㆍ융합단장은 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이응숙(사진ㆍ52)박사가 각각 임명됐다.
이번 선임된 단장들은 향후 신설예정인 한국연구재단 출범 등을 고려해 지난 1일부터 각각 1~2년간의 임기로 근무한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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