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ㆍ충남지부는 지난해 공제사업 평가에서 전국 13개 시도지부 가운데 1위에 오른 것을 자축할 뿐 아니라 황성애 놀뫼새마을금고 부장(생명공제부문 전국 1위)을 비롯해 김성구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손해공제 1그룹 금고 최우수상), 김은섭 오정동새마을금고 이사장(손해공제 1그룹 금고 우수상), 최병화 대전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생명공제 2그룹 금고 우수상), 곽두용 당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생명공제 2그룹 금고 격려상), 임양종 공주삼성새마을금고 이사장(생명공제 3그룹 금고 격려상), 홍석중 놀뫼새마을금고 사원(생명공제 개인 장려상), 임의진 한밭새마을금고 대리(손해공제 개인 장려상)에 대한 시상을 실시한다.
김정한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며 “서민과 함께하는 금고로서 지역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전임직원이 향후에도 정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연합회는 2008년도말 현재 공제유효계약고 60조원, 연간 거수 공제료 1조원, 각종 사고보상금 1,200억원 등을 기록하며 회원의 복지증진과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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