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물러난 박종호 대장은 22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근무하며 탁월한 능력과 남다른 열정으로 의용소방대의 정체성 확립에 헌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부소방서에선 박종호 대장의 공로를 인정, 이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했다.
새롭게 취임한 고동현 신임대장은 의용소방대 지도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전 소방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한 축을 담당해왔다. /김경욱 기자 dearwg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