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합창단은 25일 낮 12시20분 을지대학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쾌유를 위한 음악회’를 갖고, 다음날인 26일 오전 11시에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수요 브런치 콘서트를 갖는다.
을지병원 연주에서는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Can‘t Help Falling in Love’, ‘Obladi Oblada’ 등 친숙한 명곡들이 연주되며, 수요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에델바이스’, ‘희망의 속삭임’, ‘오 샹젤리제’ 등 여성 중창 곡을 비롯해 Tears in Heaven 등 남성중창곡 등이 선보인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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