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과 이육사가 새겨진 메달은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폐공사의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자랑할 수 있는 계기가 전망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공사 홈페이지 쇼핑몰과 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메달을 구입할 수 있으며 공사 쇼핑몰에서는 매월 5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100인의 역사인물을 모델로 해 4년여동안 모두 50차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된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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