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인정도서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발·보급하는 국정교과서와 구분되는 것으로 ‘우리들은 1학년’, ‘대전의 생활’, ‘컴퓨터와 생활’(1.2학년용,3.4학년용,5.6학년용 각 권 발행) 등 5종과 교사지도서 5권 등 모두 10권이다.
‘우리들은 1학년’은 내달 초 신입생에게 한달 동안, ‘대전의 생활’은 4학년 ‘사회’의 자료형 교과서로 1학기 동안, ‘컴퓨터와 생활’은 1~6학년까지 재량활동이나 실과 시간 등 통해 자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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