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상 "중소기업 애로 해결에 최선"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2-23 8면

김덕기 기자

▲ 안규상씨

안규상(55ㆍ사진) 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5대 본부장에 23일 취임한다.

신임 안 본부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1977년 제2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시 경제국장과 정책심의관, 대덕구 부구청장, 시립연정국악원장, 한밭도서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안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최일선 지원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밀착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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