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황사 방지 프로모션 시작=대전 롯데백화점은 황사 활동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황사 방지 아이템 판매에 나섰다.
이 가운데 외출시 꼭 착용해야 할 마스크(2,500원), 탁한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공기청정 스프레이(6,500원), 칼칼해진 목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티(5,500원~6,500원), 황사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더바디샵 비타민C 페이셜폴리쉬 세안제(24,000원) 등은 높은 인기를 얻는 품목.
김정호 롯데백화점 가공생활코너 매니저는 “황사 발생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마스크와 긴팔 옷을 착용해 황사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며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고 양치질은 필수로 해야 하며,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백화점 특가전 진행=세이브존 대전점은 오는 24일까지 ‘여성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깔리아쏠레지아’는 스커트, 블라우스, 자켓을 각각 3만9000~5만9000원에 선보이며 ‘앤디스클라인’은 전품목을 70~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봄의‘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불리는 트렌치코트도 ‘탑걸’, ‘에린브리니에’, ‘르샵’ 등에서 3만9000~6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프렐린’, ‘미니멈’, ‘피에르가르뎅’ 등에서는 2만9000~3만9000원대의 블라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관장, ‘봄맞이 희망 홈런 대축제= 한국인삼공사는 다음달 14일까지 ‘봄맞이 희망 홈런 대축제’를 통해 ‘홍이장군’(올튼,양아록) 구매 고객에게 ‘비타센스’(30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 학습을 도와주는 ‘양아록’, ‘올튼’, ‘아이패스’ 구매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 3일분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정관장 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인삼공사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C, 국민, 삼성, 신한, 현대카드 무이자 할부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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