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전문건설협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관내 업체의 기성실적을 마감했다.
대전은 일성건설에 이어서 대청공영(532억원), 상진건설(482억원), 원창건설(314억원), 대원토질(298억원) 등이 차례로 랭크됐다.
충남은 현대스틸산업에 이어 대아레저산업(436억원), 진림건설(308억원), 청무(306억원), 덕신하우징(267억원)등 순이다.
전체기성액은 대전은 지난 2007년 1조2900억원에서 1조 3600억원으로 충남은 1조4215억원에서 1조8273억원으로 각각 700억원, 4058억원이 증가했다.
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전년대비해서 공사나 공사금액이 늘어났고 충남지역에서 상승폭이 더 컸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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