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해 회원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대전춤작가전과 대전 젊은 춤작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다 멋진 무대를 만들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제영 백석대 교수는 한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회원에게 주는 오늘의 무용가 상을 수상했으며, 연구활동 우수회원에게 주는 오늘의 무용연구자상은 조윤라 충남대 무용학과 교수와 정형수 대전시 한국무용협회 이사, 한은경 대전예술고 무용부장이 각각 수상했다./강순욱 기자 ksw@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