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안건에서는 2008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과 함께, 정관 일부 개정(안) 승인의 건이 모두 가결됐다.
지난해 상의 일반회계에서 당기순이익은 5억4300여만원으로 파악됐다. 정관 일부 개정의 경우 상의 부회장을 현 5인 이내에서 6인 이내로 늘리는 것으로 개정했다.
송인섭 회장은 “최근 지역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다. 상의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의원들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상공회의소는 이날 총회에 앞서 열린 제12차 상임의원회에서 충남대 로스쿨 지원을 합의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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