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16일 2009 포스트 시즌 진출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캐치프레이즈(사진)를 확정, 발표했다.
‘경제한파 시기에 한데 힘을 모아 힘차게 일어서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화는 이번 아이디어를 낸 최우수 당선자에게 3월6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예선경기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 3명과 참가상 5명에게는 각각 대형 사인볼과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공인구를 제공한다./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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