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패를 받은 한전산업개발(주) 보령사업소는 지난 2007년 3월 16일부터 2008년 12월 24일까지 650일 동안 무재해 3배를 달성했다.
보령사업소는 화력발전소 내 협력업체로 컨베이어 자동라인을 운용하면서 발생되는 분진, 소음, 화학물질에 대해 수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근로자들의 작업변경, 정기적인 건강검진,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점검 등 무재해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한 결과 3배 목표달성을 이뤘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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