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이시찬)는 12일 대전시내 공공시설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300곳에 위와 같은 문구가 담긴 감사홍보물을 부착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에서는 이 감사하는 마음 홍보물을 오는 3월 3일까지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감사하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시찬 회장은 “대전시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추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작은 일이지만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감사하는 마음 홍보물을 제작하고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공시설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감사하는 마음 스티커를 부착하고 온 김종선 사무처장은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울수록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을 더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 홍보물을 보면서 이웃끼리 엘리베이터나 공공시설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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