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서비스는 KTF의 멤버십 고객이 인터파크 연간 유료회원으로 가입시 제공되는 것으로 가입과 동시에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뮤지컬과 콘서트 등 모든 장르의 공연 관람시 최대 30%의 관람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KTF는 이와 함께 인터파크에 가입하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초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 등급에 따라 인터파크에서 발행하는 문화잡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파크의 연간 유료회원은 1만원 회원과 3만원 회원 2종류로 가입이 가능하다./이종섭 기자 noma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