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의학과 09년도 졸업생 일동이 1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지부장 박우성 단대병원장)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졸업생 대표인 윤광식. 김수남 학생은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졸업생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있게 쓰일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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