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남사 도로공사(222억원)는 총 길이 7.38㎞의 도로 확장, 포장공사로 오는 2011년 7월께 준공 예정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워크아웃 기업의 불리한 점을 극복하고 양질의 토목·플랜트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공사 수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난3일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1653억원의 경남 통영 LNG생산기지 공사도 수주했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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