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2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내리받은 후 전자우편(oyj1992@mke.g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체신청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우정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등을 평가해 오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올해 말까지 우체국 현장의 제반 형황을 모니터링 한 뒤 개선 및 의견 사항을 제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평가를 통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매월 우수사례 포상 등을 통해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한편, 체신청은 지난해 모니터 요원 운영을 통해 모두 233건의 제출된 의견을 우정정책에 반영한 바 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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