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은 이날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8번 작품30-3과 프랭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라사테의 구노의 파우스트를 주제로 한 환타지 콘체르토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선민은 서울대학교 음대 기악과(바이올린전공)를 졸업 후 도미, 미국 피바디 콘서바토리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KBS 교향악단과 미국 델라웨어 주립 교향악단, 미국 오페라 델라웨어 단원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목원대, 침신대, 대전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TJB 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1만원./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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