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은 매년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월간 토마토는 2007년 5월 창간 이후 지역의 척박한 매체환경 속에서도 결호를 내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발행인은 “지역의 문화예술 잡지 상황이 어렵지만 토마토 같은 잡지 한 권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욱 충실한 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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