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연구소 주관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전시 관내 동서중심축인 계룡로의 심층적 분석과 개선안이 논의된다.
계룡로는 소통능력 저하로 인한 국도 이동성 기능이 상실되고 있고 교통사고 다발(연평균 248건) 지역으로 위험 발생이 높아지고 있다.
개선안으로는 제한속도 60km/h 운영 유지, 전방신호기 설치, 위험지점 지점별 기하구조 개선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02~2013~7411)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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