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 프로그램은 전문경영인으로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경제흐름과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안목, 리더십과 인간관계, 전략경영, 협상기법, 재무경영 등 경영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강좌를 비롯한 워크숍,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게임 등으로 편성됐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리는 9개월 과정으로, 대전충청지부 CEO세미나실(서구 둔산동)에서 실시된다.
강사진은 윤덕균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석성홍 마케팅 라인 원장, 김수복 한국노동연구원장 등이다.
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부 관계자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지난 2003년 개설 이래 모두 1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과정의 수강생에 서울과 대전에서 열리는 월례 경영자 조찬 포럼의 무료 참가 권한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부 042-471-5848>/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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