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교하는 학교는 9개교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이다.
지역별로는 천안에 새샘중과 청수고, 아산에 충무초, 연화초, 탕정중, 설화고, 아산성심학교, 서산에 동문초, 연기에 도원초 등이다.
특히 아산성심학교는 폐교된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옛 선도중 터에 개교, 발달장애와 감각장애 학생 21학급, 128명을 수용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설학교 개교로 이들 지역의 과대, 과밀학급이 해소되고 최신시설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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