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미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해뜰자립지원센터에서 여성장애인들을 대사응로 ‘장애인 자립생활의 이념과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해뜰자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며 차별 없는 사회를 구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오는 4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10회 동안 있게 된다.
지난 4일 첫 강의는 이영미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장애인 자립생활의 이념과 이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강의는 지역 내 IL센터의 역할(남인수소장, 한밭IL센터) 동료상담의 이해(정만훈, 피노키오IL센터 소장) 활동보조인이란? (주숙자소장, 우리이웃IL센터)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애인이동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배융호총장, 편의시설연대) 장애여성의 인권과 성(장명숙 대표, (사)여성장애인연합) 장애아동의 교육과 미래(전선옥교수,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학과) 장애인의 권익운동과 노동권리 찾기(이채식교수, 우송공업대학 사회복지아동과) 장애인의 문화 참여 방안 및 올바른 장애의 이미지 확립(이미례감독) 장애인 주거권과 탈시설(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이다.
문 의 522-1542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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