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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보험, ‘(무)실버행복연금보험’출시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2-09 10면

이경태 기자

녹십자생명보험은 고객의 노후설계에 따라 다양한 연금설계와 특약선택이 가능한 ‘(무)실버행복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실버행복연금보험’은 종신을 비롯해 확정, 상속, 자유연금형 및 장기간병연금형 등 다양한 요구에 맞춰 여러 형태의 연금지급방법을 도입했다. 가입자는 연금개시일 이전까지 연금지급방법 중 최대 2가지 연금유형을 고를 수 있다.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피보험자는 포함 부부가 사망하는 시점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하면 일상생활, 장해상태 또는 치매상태의 진단이 확정되면 생존연금에 더해 장기간병연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재해사망과 함께 암진단, 특정성인질환, 치매진단, 수술, 입원특약 등 9가지의 다양한 특약선택으로 종합적인 위험도 보장된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전액비과세되고 자동이체 및 고액계약(월보험료 100만원이상)시 각각 0.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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