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랑의 부부합창단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공연일시:2월10일 오후7시30분 ▲장소:아트홀 ▲소요시간:80분
▲공연내용:아리랑, 새야 새야 파랑새야, 총각타령, My Heart will go on(타이타닉OST), Nella Fantasia(미션OST), Dancing Qween(뮤지컬 맘마미아 中),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생명의 노래, 성도여 다함께, 주의 은혜 나무 놀라워, 애니메이션모음곡 등
▲단체소개:1991년 12월, 14쌍의 기독교 신앙인 부부로 창단된 대전사랑의부부합창단은 지금까지 각종 연주와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나눔음악회와 부부의날 행사 연주회, 결손가정을 위한 자선음악회,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고 있다.
▲ 대전 사랑의 부부합창단 |
◇요술피리앙상블의 ‘Serenade to Spring’
▲공연일시:2월13일 오후7시30분 ▲장소:아트홀 ▲소요시간:90분
▲공연내용:Ouvert?re ‘Die Zauberfl?te’(모차르트), Ave Verum Corpus KV 618(〃), Eine Kleine Nachtmusik KV 525(〃), Divertimento KV 136(〃), Green Sleeves, Arioso(바흐), Quanto e bella(도니제티 오페라 ‘L‘?lisir d’amore’中. Tenor 장경환), Memory(뮤지컬 ‘Cats’ 中), Por una Caveza(영화 ‘여인의 향기’ 中), Three “Nutcracker Suite” Dances(차이코프스키), Carmen(비제) 등
▲단체소개:2003년 3월 창단한 음악봉사단체로 6회의 정기연주회와 다수의 비정기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유은호 빅밴드의 ‘재즈 속으로’
▲공연일시:2월14일 오후7시 ▲장소:아트홀 ▲소요시간:70분
▲공연내용:I Left my heart in sanfransisco(G. Cory), Good times(Jerry Nowak), It don‘t mean a thing(Duke Ellington), Try to remember(Patti Page), Feels so good(Chuck Mangione), Quien sera(P.B.Ruiz), A Day in the life of a fool(Luiz Bonfa),
Fly me to the moon(Bart Haward), Ai no corrida(K. Young), In the mood(Glenn Miller), Watermelon Man(Herbie Hancock)
▲단체소개:2005년 대학에서 관악을 전공했거나 중·고등학교, 군악대에서 관악 연주 경력을 가졌던 사람들 중 음악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순수연주단체다.
◇대전페스티벌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겨울음악여행Ⅲ’
▲공연일시:2월15일 오후5시 ▲장소:아트홀 ▲소요시간:75분
▲공연내용: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이안삼), 도니제티 오페라 돈 파스쿠알레中 ‘나도 알아요, 마술의 힘을’, 뱃노래(조두남),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中 2중창 ‘축배의 노래’(Ten.박영범, Sop.신소영), 신세계 교향곡 전악장(드보르작) 등
▲단체소개:대전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지역 공연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스모어 댄스 컴퍼니의 ‘꿈을 꾸다’
▲ 한스모어 댄스 컴퍼니 |
▲공연내용:‘오버 더 레인보우’와 ‘인당수 푸른 물에 꽃처럼 떨어지다’로 나뉘는 ‘꿈을 꾸다’는 흥부의 안티가 늘어나고 심청이를 비이성적인 인물로 몰아가는 21세기에 대한 풍자와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사랑 등 갖가지 주제를 현대무용으로 여과 없이 보여준다.
▲단체소개: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출신의 교사, 강사, 졸업생, 재학생으로 구성된 순수 창작 무용단체다. 다른 무용 단체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단원과 스텝 등 모두가 동문이라는 하나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솜바리의 ‘흥부네박 도깨비전’
▲공연일시:2월11일 오후7시30분, 15일 오후5시▲장소:대덕문예회관(11일), 앙상블홀(15일) ▲소요시간:50분
▲공연내용:기존 흥부전의 뒷이야기를 상상하는 내용이다. 어르신들의 연륜으로 돈과 재물에 눈이 먼 세상을 풍자하는 해학의 마당극이다.
▲단체소개: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다솜바리는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 병원, 군부대 등 문화적 소외자들을 찾아 봉사공연을 하고 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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