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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여성 파트너 예금 출시

<금융신상품>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2-02 10면

이경태 기자

외환은행은 경제적 비중이 커지고 있는 여성 고객을 위한 ‘여성 파트너 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으로 가입대상은 여성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또 신규가입만으로 최초 6개월간 인터넷 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기념일 알리미서비스’ 등도 제공받게 된다.

이 상품으로 공과금을 1건 이상 자동이체하고 다음 요건 중 1건 이상 해당하는 경우(전월 평잔 100만원 이상 또는 외환카드 결제계좌이고 전전월 사용실적이 있는 경우, 혹은 급여이체계좌일 경우) 전자금융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마감 후 인출ㆍ당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비롯해 외환당발송금수수료 50% 감면(2010년 1월 22일까지), 환전시 50% 우대율 등의 추가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예금평잔이 100만원 이상이고 넘버엔카드의 결제계좌이면서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예스포인트 월 1000포인트가 추가적립(최초 포인트 지급월부터 1년간 적립)된다. 또 인터넷ㆍ모바일 교육업체 애니스터디(www.anystudy.kr) 서비스 10% 할인 및 쌀ㆍ기타잡곡 판매업체인 미공방(www.migongbang.co.kr) 5~7% 할인 등의 제휴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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