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무환 부여군수, 이정복 부여임업후계자협의회장, 김광식 선양 사장, 서형석 한라인패키지 대표. |
선양 김광식 사장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농촌의 경제적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순 없지만, 도시민들과 기업들이 함께 꾸준한 관심을 갖는다면 우리의 고향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협약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양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서로 도우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는 공주시 의당면 송학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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