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헌혈은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과 혈액부족으로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헌혈에 참가한 직원 및 대원들은 헌혈증을 기증받아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해당 단체에 헌혈증을 기증할 계획이다.
고종석 대전교도소장은 “사랑의 헌혈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일일공부방 운영,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전달, 노인 요양원 및 장애인 목욕도우미 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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