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최대 규모 공사는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의 동서대로(광로 2-10호선) 도시계획시설사업(1390억 원)으로 올 1분기 중 발주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안지구 1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1415억 원) ▲도안지구 조경공사(160억 원) ▲도안지구 전기공사(135억 원) ▲학하지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설치공사(235억 원) ▲학하지구 화산천 생태하천 조성공사(200억 원) 등도 발주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도안ㆍ학하지구 공사와 용역이 조기 집행되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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