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화 대전농협 본부장(사진 왼쪽)과 양종훈 대전농협 노조본부장(사진 오른쪽)은 22일 대전농협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ㆍ사간 화합을 다짐했다. |
대전농협은 또 농업인과 고객을 우선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하는 동시에 나눔경영과 사회기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계기도 다질 전망이다.
김종화 본부장은 “올해는 어느때보다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노ㆍ사가 화합을 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경영목표를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는 노ㆍ사 관계를 반목과 대립의 관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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