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종섭)는 20일 신협중앙회관에서 권오만 중앙회장을 비롯한 대전ㆍ충남지역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사업 평가 및 2009년 사업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당진신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 성적을 거두며 ‘일등신협’현판과 함께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에는 부여신협을 비롯해 아산동부신협, 금남신협, 탄방침례신협 등 4개 조합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구즉신협, 대전한일신협, 아산북부신협, 신탄제일신협, 공주동부신협, 한우리신협, 당진우리신협, 조치원중앙신협, 대전영화신협, 직산신협 등 10개 조합이 이름을 올렸다.
신협 대전ㆍ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 지난해 목표달성을 위해 수고한 대전충남지역 조합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중앙회는 올해에도 경영목표를‘조합 성장지원 지속’으로 정하여 조합이 건실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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