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휴먼클럽 이정운 총재와 회원들이 실버랜드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합동생신축하행사를 베풀었다. |
이정운 총재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위안공연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 총재는 노인들에게 “뜻 깊은 합동 생신잔치를 우리 국제휴먼클럽에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오늘과 같은 실버랜드 합동 생신축하 행사나 그 밖의 크고 작은 행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실버랜드 직원들에게 “노인 요양원 자체가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바로 우리의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는 따뜻한 가슴만큼은 잃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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