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매칭 사업으로 지난해 예산은 총 9억6000만 원이었다.
지원 대상 업체는 신청일 현재 대전시 내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기업(타 비수도권 지역에서 동일한 사업을 영위한 기간 포함)으로 대상 업종은 제조업 및 제조업 지원서비스업 중 신규 투자를 하고, 신규로 상시고용인원을 채용한 기업이다.
15일부터 수시로 각 자치구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다음달부터 월단위로 지원한다./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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