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 150여 명을 초청,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장병들이 직접 쓴 ‘희망 편지’를 전달했다.
이봉원 사령관은 “대전 이전 3년 차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군부대 건설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불우이웃 돕기, 재난구조 및 구호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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