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은 지난해 하반기 전당 공연 최다 관람객 20명을 우수회원으로 선정해 내달 26일 열리는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 관람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14일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우수회원 중 유료회원(10명)에게는 1인당 초대권(R석) 2장이 제공되며 무료회원(10명)에게는 티켓 4매를 할인받을 수 있는 공연할인권(30%)이 제공된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2008 애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최고 히트작으로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인 ‘춤’을 이용해 선보이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이다.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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