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0.19%포인트 내린 3.26%로 거래를 마쳤으며 5년물도 0.20%포인트 급락한 3.72%로 공시됐다.
장기물인 국고채 10년물도 0.19%포인트 내린 4.16%를 기록했고, 20년물도 0.17%포인트 하락하며 4.54%로 고시됐다.
통안채 금리도 급락했다. 364일물이 0.26%포인트 빠진 2.74%를 기록해 2.00%대 금리를 하루만에 회복했고, 2년물도 0.23%포인트 급락한 3.10%로 마감했다.
회사채 무보증3년 AA-등급물과 BBB-등급물도 나란히 0.20%포인트 급락한 7.25%와 11.70%로 공시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은 0.67%포인트나 급락하며 3.25%로 마감했다.
이는 증권업협회가 CD금리 최종호가를 고시하기 시작한 1993년 7월1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업어음(CP)91일물도 0.16%포인트 내린 6.08%로 공시됐다.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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