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지난해 대전지역 인재육성 위해 1억3000만원 후원

승인 2009-11-26 10:07
신문게재 2009-01-09 22면

박전규 기자

(주)진로가 지난해 대전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1억3000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진로 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전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5억원의 기금조성 마련을 목표로 대전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참이슬fresh, 신제품 J소주 1병당 5원씩의 인재육성기금을 적립했다.

진로는 장학금 1억3000만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통해 교육, 과학,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학생 87명, 7개 단체)에 전달했다.

이의성 (주)진로 대전지점장은“진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인재 육성사업이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갈수록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올해는 2억원의 인재육성 기금적립이 가능하다. 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수인재육성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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