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8일째인 7일 오전 9시 30분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장기상 전 청양 정산고 교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있다./손인중 기자 |
장 예비후보는 등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장 먼저 등록하게 된 것은 타 후보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대로 일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희망교육 바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도교육청을 찾아 교육계 인사들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장 후보는 건국대 법학과와 동 대학원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교육청 장학관과 논산고교장, 청양정산고교장, 강경고교장 등을 역임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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