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심완섭 한중대 교수의 ‘주부들 관점에서 본 재래시장의 평가와 소비자 행동 특성’과 김진세 한남대 강사의 ‘재래시장의 서비스 품질 제고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덕훈 한남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재래시장학회장)은 “재래시장은 지역 경제의 축이며 서민경제의 핵”이라며 “재래시장에 학계, 재계, 자치단체가 관심을 가져 각 지역 재래시장의 경쟁력 방안을 찾아내고, 우리의 삶의 터전이었던 시장문화를 다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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