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를 이용하는 화가로 알려진 오 작가의 이번 전시는 ‘지구촌 평화 희망歌-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인종차별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기원하는 작품이 소개된다.
▲ 아리랑-오경덕 |
특히 황토는 황인종, 진흙은 흑인종, 백토는 백인종을 형상화해 지구상의 3대 인종이 어우러져 평화를 이루는 마음도 표현했다.
전시 당일에는 오경덕 작가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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