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기간동안 총 5500여 종의 전국 지역 특산품이 10%∼20%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특히 충청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1∼2만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세트인 보령 김과 한밭 당면을 비롯한 금산 인삼, 청양 한과, 영동 곶감, 한산 소곡주 등이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성돼있다.
상품주문은 인터넷우체국쇼핑(mall.epost.kr)을 이용해 안방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에서 상품 카탈로그를 보고 주문하거나, 우체국 콜센터(1588-1300)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할인기간 동안 우체국에서 배포하는 전단쿠폰, 휴대폰으로 다운받는 모바일쿠폰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우수회원 쿠폰 등을 구매 시 사용하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참여한 ePOST회원 210명, 할인기간 내 5만원이상 구매고객 100명을 각각 추첨해 쇼핑상품을 증정하고, 우체국쇼핑 해외배송서비스(world.epost.kr)를 이용할 때 EMS(국제특송)를 선택하면 배송비도 20% 할인된다.
한편, 충청체신청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대전ㆍ충청지역 1514개 우수 특산품을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 업체 매출액이 400억원을 달성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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